작가 로버트 그린은 모차르트,아인슈타인,벤자민 플랭클린 다윈과 같은 역사 속의 위대한 거장들과 현대사회의 천재급 인재들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마스터리에 이르는 법칙들을 쉽게 풀어내 책에 담았습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마스터리의 법칙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마스터리란 무엇일까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나타내는 힘이자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도 학자들이 분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 대부분은 인생의 어느 순간에 어렴풋하게나마 경험합니다. 그 힘은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발휘되는 경우가 많아요. 마감일이 코앞에 닥쳤거나 어떤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하거나 중대한 위기를 만났을 때 같이 그럴 경우 우리는 당면한 상황이 주는 긴장 속에서 평소와 다르게 높은 집중력과 에너지를 발산하고 우리의..
부자들은 어떤 것들을 자식에게 가르치며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까 오늘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가장 쉽게 설명한 책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 재정적 계획은 직장에 들어가 일하며 퇴직 후의 자금을 위해 평생 일을 하는 겁니다. 인생 마지막 10년 20년을 위해 60년을 받치며 주 이틀의 휴일을 위해 5일을 일해야 하는 기가 막힌 패러독스가 대다수의 현실이죠. 대부분의 부모들은 돈을 불리는 법, 막대한 부를 쌓으며 관리하는 법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모르거든요. 부모도 모르며 그로 인해 자식도 모르고 자랄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고 대대손손 그 순환의 연쇄 고리는 끊어지질 않죠. 로버트는 현대 교육 시..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고 싶은 우리들의 의지를 꺾는 뼈아픈 말이죠. 이 말은 과연 과학적으로 사실일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할 수 있습니다. 도서 ‘감정은 습관이다’를 통해 인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 요요현상 1978년 필립 브릭먼이라는 심리학자가 진행한 아주 흥미로운 연구가 하나 있습니다. 두 집단의 행복도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한 실험이었는데 한 집단은 얼마 전에 복권에 당첨되어 엄청난 부자가 된 사람들 한 집단은 최근 사고를 당해 몸이 마비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전자의 행복도는 가파르게 상승했고 부자의 행복도는 가파르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 실험의 핵심은 장기적으로 행복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