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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어떤 것들을 자식에게 가르치며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까 오늘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가장 쉽게 설명한 책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 재정적 계획은 직장에 들어가 일하며 퇴직 후의 자금을 위해 평생 일을 하는 겁니다.

인생 마지막 10년 20년을 위해 60년을 받치며 주 이틀의 휴일을 위해 5일을 일해야 하는 기가 막힌 패러독스가 대다수의 현실이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대부분의 부모들은 돈을 불리는 법, 막대한 부를 쌓으며 관리하는 법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모르거든요. 부모도 모르며 그로 인해 자식도 모르고 자랄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고 대대손손 그 순환의 연쇄 고리는 끊어지질 않죠.

로버트는 현대 교육 시스템이 우리에게 재정적 능력을 위한 교육을 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부모님의 부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 그대로 우리에게 잠식됩니다. 부는 악이라 여기며 부자를 질투하고 몇 천 원을 아끼기 위해 쿠폰 검색을 하며 물건 가격을 조금이라도 더 깎기 위해 진상을 부리며 점원과 싸웁니다. 그의 영향을 받은 아이는 자연스럽게 돈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며 익숙하지 못한 존재로 여기고 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한계를 두며 빈곤의 세계에서 살아가게 됩니다.로버트는 그가 직접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에게 30년 동안 배운 각자 대립되는 시선과 마인드셋에 대한 가르침을 책에서 공유합니다.

 

첫 번째 -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이 법칙은 공포 그리고 욕심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두 감정은 우리가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에 주저하게 만듭니다. 재정에 있어서 공포란 무엇일까요. 월급을 못 받는다면 매달 고정적으로 나갈 생활비를 낼 수가 없게 되겠죠. 또한 돈을 잃을 수 있다는 공포감은 직장이라는 족쇄를 우리의 발목에 채웁니다.

 

특정한 만큼의 일을 하여 정해진 수당을 받지만 진급을 해야 하죠. 그렇기 위해 우리는 더욱더 길고 많은 업무를 처리합니다. 진급은 남의 손에 달려 있고 봉급이 오른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생활 소비 기준이 올라가 소비도 같이 늘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더 많은 돈을 요구하며 일을 더 하게 되고 결국 퇴사할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사람들은 후회를 하죠.

 

'왜 나는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았지?' 이를 깨달은 후 투자와 부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직장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은 후 집에 돌아오면 동기 부여는 온데간데 없이 침대에 몸을 맡겨요. 그렇게 악의 순환은 반복됩니다. 욕심도 공포만큼 발목을 잡습니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서 거짓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어요.

 

그것에 노출된 일반인들은 자신을 더욱 초라하게 느끼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 자기 자신도 그들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고급 레스토랑을 가거나 여행을 간 사진 방금 산 명품을 올리며 어떻게든 메마른 관심을 채워야 합니다. 마치 서로 가상 세계에서만 잘 산다고 경쟁하는 것 같아요.

 

첫 번째 레슨은 공포와 욕심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듭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성공을 위한 길에 장애물이 되거든요. 매달 매달 월급으로 생존하는 인도를 걷는 사람이 아닌 자신이 직접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익 소재를 만들고 싶겠죠. 한 번 돈나무 시스템을 만들면 계속 돈이라는 과실을 얻을 수 있게 해요.

 

두 번째 - 자산을 만들어라

결국 우리가 깨닫는 것은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어떻게 월급쟁이가 자산을 만드나? 결국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고 그 돈으로 사업을 굴리며 동시에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를 하며 자산을 늘려야겠죠. 월급 받는 직장인이 무리해서 아파트를 산다고 하더라도 리스크가 크며 그 아파트 하나를 위해 내 인생 평생을 바쳐야 해요.

 

주택 담보대출은 영어로 모기지, 이 단어의 유래는 옛 프랑스 말로 말 그대로 죽음의 서약이라는 뜻입니다. 무엇이든 무리하게 해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세 번째 - 자신만의 사업을 하라

모든 사람들이 인맥을 가진 게 아니니 우리 스스로 사업체를 설립하여 우리 손으로 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흔히 이런 말이 있죠. 사업은 위험해 직장이 안전하지 성과가 자기 실력에 달린 사업이 위험할까요? 아니면 자신의 모든 가족의 밥줄이 상사 한 명을 손에 달려 있는 직장이 위험할까요?

 

그랜드 카론이 말했어요. 돈을 사업에 투자하라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돈을 어떻게 사업에 투자하냐고 그래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빨리 사업에 투자를 해서 현금 흐름을 하나라도 더 빨리 만들어야지 사업은 성장을 할 수 있기에 후에 여러 개의 사업을 운영할 수 있고 가속도까지 붙어요. 직장은 여러분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결국 남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하나의 밥줄입니다.

 

네 번째 - 세금을 최소화 하라(절세)

부자들의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법인을 세움으로써 부자들은 개인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자들은 회사에서 받은 그대로 모든 세금을 내야 합니다. 사업자는 새로 나온 폰이나 랩탑 등 전자기기를 사도 그 해 본인이 소득에서 차감받을 수 있어요.

 

나라마다 세금법은 다르지만 로버트가 거주하는 미국을 기준으로 예를 하나 들자면 미국 세금법 섹션 179를 보면 6천 파운드 이상 즉 약 2.7톤 이상의 suv나 트럭을 비즈니스 용도로 구입한다고 하면 최대 2만 5천 불 한화로 약 3천만 원의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여러분이 아우디 Q7을 8천만 원에 샀다면 그중 3천만 원을 여러분이 연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가 있어요. 이게 바로 사업자의 혜택입니다.

 

다섯 번째 - 부자들은 돈을 창조한다

은행에 적금하는 것은 안전해 보이지만 적금 이자율은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금융 지식과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가가 되는 것에 존재하는 리스크를 논합니다. 변상의 법칙이 있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감당해야 한다 심지어 직장생활을 하는 것에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본인이 한 선택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모르는 것이 더욱 위험하죠. 어떤 시장이 좋으며 어떤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통하는지 끊임없이 테스트를 하며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아무 경험 없이 한 번에 몇 억을 빚져서 가게를 오픈해서 식당을 차리면 과연 확률이 몇이나 될까요. 심지어 미디어 세상에는 빚을 지고 사업을 시작할 필요도 없습니다.방대한 자료들이 존재하고 수많은 테스트를 하며 곧바로 결과를 한눈에 볼 수도 있어요. 무언가를 하는 데 있어서 스마트한 방법은 항상 존재합니다.

 

여섯 번째 - 돈이 아닌 배우기 위해 일하라

많은 젊은 사람들은 괜찮은 아이디어와 공식을 알고 클라우드 펀딩을 모금하여 창업해서 성공적인 창업을 하여 부자가 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 경력과 경험이 없는 사람이 바로 그렇게 백만 장자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겁니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좋다고 로버트는 말합니다. 회사를 배움의 공간으로 쓴다면 돈은 보너스죠 말 그대로 돈을 받으면서 다니는 학교가 된다는 말입니다.

 

몇몇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투자를 하며 교육을 시키고 연수를 보내요 행정 업무를 배우고 세일즈를 배우고 회사에서 어떻게 홍보 거래를 하고 소스는 어떻게 구하는지 능력 있는 그리고 능력 없는 매니저의 특징은 무엇인지 이 회사의 업무 체계와 저 회사의 업무 체계를 비교하며 장단점을 알 수 있고 어떤 성격의 사람이 어떤 업무에 뛰어난지 파악하는 거죠.

 

회사뿐만 아닌 회사의 중요 고객들과 컨넥션을 잘 쌓아 새로운 인맥을 형성할 수도 있어요. 예로 제가 돕던 고객 중 한 분은 6개의 국가의 테크 컴퍼니를 운영하는 사장이었는데 그분에게 창업을 할 때의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물어본 덕에 시간을 많이 아꼈어요. 또 다른 고객은 청소 업체의 사장인데 사업 운영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는지 추천을 해 주었죠.

 

이 책은 본인을 위해 반복해서 읽는 것뿐만 아닌 여러분에게 아이가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돈이 무엇인지 가르치기 위한 수단으로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릴 적 누군가가 이런 가치 있는 것들을 가르쳐 주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이 책을 사세요.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서 여러분이 아이를 위해서 그러면 재정적으로 훨씬 더 나은 개념을 가지고 세상을 살 수 있을 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읽어보신 분도 또 읽어보세요.